온미르맛집31 가로수길 맛집 셰막 다녀왔어요~ 친구랑 오랜만에 가로수길 놀러가서 다녀온 셰막 막걸리가 맛있다고 하길래 길 지나가다가 끌려서 들어갔는데 진짜 생각보다 양도 많구 막걸리가 진짜 맛있었던 곳입니다ㅋㅋ 저희는 간된장새우볶음밥? 이었나 그거랑 김치전 주문했는데요 볶음밥 진짜 고소하고 넘 맛있었어요ㅠㅠ 둘다 식사메뉴로 했으면 정말 배불러서 남기고 올뻔했답니다ㅋㅋㅋ 딱 저렇게 시키니까 배부르고 맛있더라구요 막걸리도 4가지 종류인가 있었는데요 저희는 복숭아 맛나는 거 하나랑 또 달달구리한거 하나 주문했는데 막걸리도 진짜 맛있었어요 여자들이 딱 좋아할 것 같은 막걸리~ 다른 막걸리 종류도 많아서 간단하게 한잔 하기 좋은 것 같아요 사람은 많지만 분위기도 정말 좋았구 다시 들려보고 싶은 맛집입니당> 2014. 6. 7. 오랜만에 혼자서 구워먹은 삼겹살 오랜만에 혼자서 구워 먹은 삼겹살.. 삼겹살 안 먹은지 너무 오래된 것 같아서 마트에서 조금 사다가 혼자서 쌈이라 싸먹었는데ㅋㅋㅋ 역시 여름에는 그냥 시원하게 먹는게 짱인 것 같아요 불위에서 삼겹살 굽고 있으려니 너무 더워서...ㅠㅠㅠ 정말 못 굽겠더라구요 처음에는 불판도 내서 야무지게 구워먹어야지했는데.. 그냥 후라이팬에 올려서 구워먹었답니다ㅋㅋ 후추랑 파슬리 잘 뿌려주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우서먹는데 덥기해도 역시 삽겹살 넘 맛난 것 같아요~ㅋㅋ 다음에는 온 가족이서 함께 구워먹기로 했는데...밖에서 먹으려구요^^;; 2014. 6. 7. 여름에는 시원한 녹차라떼~ 여름에는 역시 시원한 녹차라떼가 최고인 것 같아요~ 얼음 왕창 넣어서 마시면 진짜 달달구리 하니 맛있는 녹차라떼^^ 갠적으로 자주 가는 동네 카페가 있는데 정말 여기 녹차라떼가 씁쓸하면서 달달하니 맛있는 것 같아요 빨대도 정말 이쁜 빨대가 나와서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어용ㅋㅋ 동네 돌아다니다보니까 요즘 카페들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다 가보고 싶은데 시간이 많이 없어서 자주 못가는게 아쉬워요ㅠㅠ 여기도 정말 오랜만에 들려서 마시는데 정말 체인점 카페만 가다가 여기 오니까 너무 맛나더라구요ㅠㅠ 흑흑 여름 이렇게 시원한 음료 마실 수 있어서 좋긴하지만 정말 너무 더운 것 같아요ㅠ.ㅠ 이번 여름 정말 덥다는데 빨리 이 더운 여름이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2014. 6. 7. 경기도 이천 맛집 파스타에 혓바닥이 놀아나다. 경기도 이천 맛집 파스타에 혓바닥이 놀아나다. 경기도 이천맛집 서연레스토랑에 다녀왔어요^^고품격 분위기와 맛있는 레시피들로 여러가지 종류의 메뉴가 있는 곳!레스토랑도 웅장하고 실내도 넓어서 좋았어요^^야외에는 바베큐파티를 할수 있는 테라스도 준비되어 있다는 사실~ 기본적인 셋팅,와인전과 수저,포크,나이프가 서연레스토랑 종이 위에 올려져있네요~경기도 이천맛집 서연레스토랑 얼마나 맛있길래 소문이 이리저리 났을까? 와인보관소도 저렇게 이쁘장하게 따로 한켠에 있는 걸 보았어요~레스토랑에서 귀한음식과 와인을 곁들여 먹어야 제 맛이 나잖아요! 그리고 시킨 파스타가 나오고, 앞접시에 덜어서 돌돌 말아 먹어주면~와,, 이 곳 면발이 정말 장난 아닌거 같아요. 입에서 딱 찰지게 감기는 이 맛,소스도 면발과 너무 잘 어우.. 2014. 5. 2. 안면도맛집 오빠랑 또 가고 싶은 해송꽃게집 안면도맛집 오빠랑 또 가고 싶은 해송꽃게집 어느덧 5월이 성큼 다가온 봄날이에요~시간도 참 야속하지.. 너무 빨리 가는거 같아요.그래도 황금연휴가 다가와서 한차례 쉬고 놀러갈만한 곳,안면도 ~ 거기서도 안면도맛집을 소개시켜드리려해요.신선한 꽃게들로 아주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수 있는 곳 해송꽃게집. 신선한 살아있는 꽃게들이 있는 안면도맛집 해송꽃게집,꽃게철을 맞이하여 꽃게맛보시러 안면도로 떠나보시는게 어떨까요~풍경도 좋고 맛집도 있는 안면도. 안면도맛집답게 사람들이 이미 많이 찾아온 해송꽃게집!번호표를 받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들어갈수 있었어요^^근처에 해수욕장도 있고 해서 사람들이 놀러가시느랴 바쁘게 나오시더라구요. 기다리다 나온 간장게장~ 살하고 알이 실하게 가득가득 차있어요 > 2014. 5. 2. 홍대 치르치르 홍대 치르치르 오늘은 홍대에 있는 치르치르에 다녀왔어요~ 친구와 공연을 보고 나오던 도중 치맥 한번 하자고 해서 가깝게 크게 있는 치르치르가 눈에 띄었어요! 크림 생맥주가 맛있다고들 해서 겸사겸사 한번 가보자 하고 들어갔습니다.기대만큼은 아니지만.. 목넘김이 깔끔해서 나쁘진 않았네요. 서로 치즈를 좋아해서 쭉쭉 늘어날 거 같은 스위트 스푼 피자 를 시켰는데 판단은 역시 틀리지 않았습니다.. 처음 치킨이 나올 때 김이 모락모락~ 치즈도 쭈욱 늘어나고 치킨을 포크로 찍어서 치즈를 돌돌 말아서 같이 먹어주니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입안에서도 치즈의 부드러움과 치킨의 바삭함이란, 그래서 맥주도 339cc로 각자 6잔씩 리필해가며 마셨습니다!! (차라리 2700cc하나를 시킬걸..) 치킨도 남김없이 먹고 오.. 2014. 4. 18.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