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98 인물사진 잘 찍는 방법 3가지 날씨가 조금씩 따뜻해지면서 사람들의 발걸음이 바빠지며 나들이가 늘어나는 것이 눈에 띌 만큼 많아졌습니다. 핸드폰이나 하이앤드카메라로 인물사진을 찍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요즘 전문사진작가가 아닌 이상 DSLR을 이용해 찍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고 봐야겠죠. 그런 의미에서 조금 도움이 되는 글을 적고자 합니다. 인물사진(portrait photography)은 사진 예술의 한 장르로, 사람의 얼굴, 표정, 성격, 그리고 그들이 속한 순간의 감정을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이 장르는 단순히 사람을 사진에 담는 것을 넘어서, 피사체의 내면과 이야기, 개성을 시각적 언어로 전달하려는 깊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인물 사진의 주된 목적은 개인이나 그룹의 고유한 특성을 포착하여 시청자와 감정적, 심리적 연결.. 2024. 4. 7. 남산둘레길 코스를 따라 벚꽃구경 나들이 4월 초에 이르면 벚꽃구경이 모두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시기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게임업계 동료들과 함께 남산둘레길 코스를 따라 벚꽃구경을 하기로 했습니다. 가끔 느끼는 것이지만 남산둘레길에서의 벚꽃 구경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에 들어선 듯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봄이면 남산의 자연 트레일과 산책로가 화사한 벚꽃으로 뒤덮여, 방문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그런 분위기와 느낌을 받습니다. 남산둘레길을 찾는 분들을 위해 벚꽃 구경의 매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벌써부터 마음이 붕 떠 있는 기분입니다. 벚꽃의 매력에 빠지며 나들이 남산둘레길의 벚꽃은 그 아름다움이 유난히 돋보입니다. 분홍색과 흰색의 꽃잎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광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일상의 번잡함을 잊게 만들.. 2024. 4. 7. 봄날음악회 장사익과 송소희,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3인 3색 봄날음악회 장사익과 송소희, 일리야 라쉬코프스키 3인 3색 며칠 전 잠실콘서트홀에서 열렸던 봄날음악회에 장사익과 송소희의 음악콘서트가 있다고 하길래 아내와 함께 갔습니다. 오랜만에 참석하는 자리라 2시간이나 일찍 가서 식사도 하고 지하 1층과 2층을 둘러보며 잠시나마 볼거리를 즐겼습니다. 지하에서 이것저것 둘러보는데 정말 볼 것이 많더라고요. 또 오고 싶다는 마음이 저절로 생기네요. 시간이 다가오면서 9층 롯데콘서트홀로 향했습니다. 사람들이 꽤 많이 와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는데 그 생각과는 정반대로 끝나는 시간까지 몰입할만큼 대단한 무대였다고 생각했습니다. 느슨한 태도로 있다가 공연 내내 꼿꼿이 집중하는 내 모습에 제 자신이 감동할 정도였다고나 할까요? 따스한 3월의 봄.. 2024. 3. 6. 헬리캠이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헬리캠이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가끔 마음이 가라앉고 기분이 언짢을 때 밖으로 나가서 촬영을 하게 되면 그나마 뭔가 풀리는 느낌을 받네요. 공중으로 띄워서 내가 보지 못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어서 좋기도 하지만 기체가 어디론가 사라질지도 모르는 위험도 있기에 늘 조심하면서 조종을 해야 합니다. 그냥 넋 놓고 있다가 휙 어디론가 가 버리면 안 되니까요. 깜빡하면 가끔 자기 위치를 벗어나거든요. ㅋㅋ 갑자기 이상이 생겨서 밤에 문제를 찾느라 헤매고 있습니다. 다음 날이 촬영인데... 이럴 때는 마음이 아픕니다.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잘 떠서 이리저리 골고루 입맛에 맞게 촬영을 해 주면 좋은데 말이죠. 2015. 5. 11. 꽤나 오랫동안 기르고 있는 산세베리아 벌써 3년째 기르고 있는 산세베리아~요즘은 막 신경을 써주지 못 하고 있는 아이이지만예전에 동네에서 되게 싸게 구매해서직접 흙갈이도 처음해보고 되게 재미있게 길렀었던아이인것 같아요^^ 막 그때는 집안 분위기가 너무 칙칙한 것 같아서이것저것 화분이 길러보고 싶은 마음에 구매했던 것 같은데사실 작년에는 되게 시간이 부족해서저말고 저희 아버지가 더 애지중지 길렀던 것 같습니다ㅋㅋㅋ 이제 봄이 오니까 막 식물들을 길러보고싶더라구요집에 허브같은 거 길러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고해서지금 그럴까 생각중인데ㅋㅋㅋ 제가 막 잘 관리를 할 수 있을지의문이 드는 것 같아요~ 뭔가 다 시들어버릴 것 같은 느낌ㅠㅠ 2015. 3. 23. 친구에게 선물받은 바디스크럽 친구에게 선물로 받은 바디스크럽입니다요즘 날씨가 그래도 전보다는 덜 건조해서피부관리하는데 좀더 수월하기는하지만전 워낙 몸피부가 안좋아서 일주일에 두번씩은 꼭꼭바디스크럽하고 로션으로 관리해줘야하거든요ㅠㅠ정말 이럴때는 피부 타고난 사람들이 제일 부러운 것 같습니다ㅠㅠ 바디스크럽은 이것저것 써봤는데 사실뭐 거기서 거기인 제품들이 되게 많은 것 같아요갠적으로 지오마를 제일 자주 쓰게 되는 것 같기는하네요 친구가 선물해줘서 이번에 쓰고 있는 이 바디스크럽은딴거는 몰라도 냄새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ㅎㅎ갠적으로 향기 좋은 제품들 정말 좋아하는데 스크럽하고나면 좋은 냄새가 나서 기분이 참 좋아지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2015. 3. 23. 이전 1 2 3 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