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년째 기르고 있는 산세베리아~
요즘은 막 신경을 써주지 못 하고 있는 아이이지만
예전에 동네에서 되게 싸게 구매해서
직접 흙갈이도 처음해보고 되게 재미있게 길렀었던
아이인것 같아요^^ 막 그때는 집안 분위기가 너무 칙칙한 것 같아서
이것저것 화분이 길러보고 싶은 마음에 구매했던 것 같은데
사실 작년에는 되게 시간이 부족해서
저말고 저희 아버지가 더 애지중지 길렀던 것 같습니다ㅋㅋㅋ
이제 봄이 오니까 막 식물들을 길러보고싶더라구요
집에 허브같은 거 길러두면 요긴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고해서
지금 그럴까 생각중인데ㅋㅋㅋ 제가 막 잘 관리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는 것 같아요~ 뭔가 다 시들어버릴 것 같은 느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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