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에 친구들 만나서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눈 앞에 딱 보이는 나들이 라볶이집!
그래서 바로 들어갔어요ㅎㅎ
평소에 생각날때가 있는데 맛있어서 친구들이랑 가끔 찾아가요
사람들이 많은 편이라 조금 기다렸지만
라볶이랑 김밥이 나오자마자 하던 말들도 끊기고 바로 흡입!!
특유의 케찹맛? 이 조금 나서 호불호가 갈릴 때도 있는데
저랑 친구들은 이 집 참치김밥과 라볶이의 조합을
무지무지 좋아하기 때문에 행복하게 먹었어요^^
양도 은근히 많아서 넷이서 아주 배부르게 먹었네요!
계속 생각날 것 같은 맛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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