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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미르매거진

아직도 내가 사용하는 DMB와 그 수신기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11. 7.

아직도 내가 사용하는 DMB와 그 수신기

 

DMB는 늘 가지고 다니면서 보는 휴대용 수신기라고 해야겠죠.

오래 사용해도 싫증 나지 않고 편안한 DMB를 소개해 드릴게요.

 

코원 DMB로 벌써 오래된 제품이라고 해야겠죠.

그런데, 아직까지 사용가치를 떠나서 의미가 있는 수신기입니다.

제 몫을 단단히 하고 있기 때문이죠.

 

요즘은 스마트폰이 수신기 역할을 하기 때문에

DMB가 있는 스마트폰도 있고, 없는 스마트폰도 있지만

앱을 통해서 모두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죠.

 

하지만, 애초에 태생이 DMB 수신기 역할을 코원은 그런대로 쓸만한 녀석이죠.

 

 

코원 디2 DMB 수신기 다 아시죠?

한 때 코원의 인기도와 유명세는 대한민국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어디를 가나 코원.

이제 아이리버를 비롯해 코원은 디지털기기 시장에서 존재감이 조금씩 사라져 가고 있기도 하지만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제발 그러기를 바라는 마음 변치 않습니다.

 

 

 

MP3 플레이어에 가까운 디자인을 갖고 있는 DMB 코원

사실 이제 DMB라고 언급하기가 조금 난해하지만

그래도 한 때는 내가 제일 잘 나가 라는 명성을 갖고 있었죠.

 

처음에 출시되었을 때...얼마나 갖고 싶었는지....

지금도 그렇지만

 

 

 

고급스럽고 매끄럽고 세련된 DMB기능의 코원 디2플러스

이어폰의 음질도 좋습니다.

DMB를 시청하면서 같이 들으면 더할 나위가 없죠.

 

 

 

사실 요즘 DMB나 스마트폰의 디자인과 비교해도 전혀 뒤떨어지는 점이 없죠.

그러니깐 수 년전에 소비자들에게 인기의 정점을 찍었겠죠.

 

 

 

작지만 화질 하나는 아직도 깨끗하고 선명합니다.

DMB로써의 기능이 좋다는 얘기죠.

 

저렴하고 괜찮은 DMB 수신기를 찾으시는 분이면 고민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