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온뫼사가 107번째 만났던 뫼

 

남한산 - 동서남북 네 쪽 모두 둘러보며

 

경기도 광주와 서울 송파와 맞물린 곳에 남한산성이 있습니다.

산림청 100대명산에는 들지 못하지만 한국의산하 100대명산에는 95번째 올라 있는 뫼입니다.

성벽 둘레를 따라 오르락내리락하다 보면 어느새 남한산성의 모든 것을 둘러보게 됩니다.

 

 

 

 

 

올해 2월 8일에 들렀다가 또 왔습니다.

그 때 들러 보지 못한 곳들을 더 보러 온 거죠.

 

그 때는 눈이 있어서 걷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다시 봐도 그 멋은 그대로입니다.

 

 

 

 

가끔 뫼를 오를 때마다 벗이 되어 주는 분입니다.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저녁 늦게 대모산 구룡산에 올랐다가 새벽에 남한산에 오르기로 하고 부리나케 왔습니다.

 

 

 

 

 

장경사를 들머리로 해서 들어올 때만 해도 어두웠지만

땀을 흘리며 트랭글이 가리키는대로 어둠을 헤치며 움직였는데 벌써 아침이 되더군요.

 

 

마치 뫼에 불길이 있어 벌겋게 달아오른 것 같습니다.

새벽이 아니라 저녁이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움직그림으로 느껴 보세요.

 

 

 

 

 

하나도 보이지 않다가 조금씩 밝아질 때 느낌은 아주 야릇합니다.

뭐라고 딱히 말하기는 힘들지만 괜히 좋아지는 것 있죠?

남한산 서문과 벌봉, 남한산 동문을 거쳐 청량산과 연주봉이 있는 북문으로 갑니다.

 

 

 

 

 

 

 

지나가다 보니 군데군데 성벽공사를 하고 있네요.

 

 

 

 

 

 

 

 

새벽이라 사람들이 없어서 외롭기도 하지만 깨끗한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그냥 길만 따라 가느라 아무 생각이 없네요.

둘레의 마을을 주섬주섬 훑어 보고, 왔던 길을 되돌아보고...

 

 

 

 

 

 

 

 

 

 

 

 

 

수어장대까지 왔습니다.

 

 

 

 

 

 

 

 

 

 

 

한국의산하가 지정한 100대명산 남한산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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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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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누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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