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에서 청계사 쪽으로 가다 보면 과천매봉이 있습니다.

청계산의 매봉이 아니고, 과천매봉입니다.

 

엎핏 보기에는 청계산 매봉과 비슷하기도 합니다. ㅋㅋ

 

 

청계사로 올라가는 길목에 주차장이 있는데 공짜라서 잠시 차를 세우고 

사람들이 드나들지 않는 곳을 들머리로 삼아 올라갔습니다.

 

 

착한고기집 건물 옆에 벌꿀농장이 있는데 그곳으로 들어가면 무덤이 있고,

맨 마지막 무덤을 끼고 오른쪽으로 들어서면 부드러운 묏길이 보입니다.

40분 정도를 가면 과천매봉 마루가 보입니다.

 

 

 

햇볕이 따가와 눈을 뜰 수가 없지만 숲이 가려져 있어서 과천매봉을 오르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가끔 물소리가 들려 옆을 보니 샛물이 흐르고 있어서 손과 얼굴을 씻고 가도 좋을 듯 싶네요.

 

 

 

 

 

사람키보다 서너배는 돼 보이는 나무들을 쳐다보며 즐거움을 만끽합니다.

언뜻언뜻 숲과 나무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싱싱하게 느껴집니다.

 

 

 

2014년 8월 30일 토요일 청계산 과천매봉에서 

하온뫼사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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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시 문원동 | 청계산 매봉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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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누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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