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심학산 둘레길과 아름다운 모습에 넋이 빠지다

 

2015년 10월까지 300대명산을 오르기로 마음을 다지고 있는데,

일산에 있는 벗이 둘레에 멋진 산이 있다고 해서 가 봤습니다.

 

경기도 파주의 심학산입니다.

둘레길을 따라 걷는 것도 좋지만 마루에 올라 둘레를 쳐다보는 것이 너무나 아름답고 멋져서

거의 40분을 넘게 서서 멍하니 있었습니다.

이런 모습이 너무나 예뻐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찍그림(사진)을 많이 담아 왔습니다. 

100대명산에도 없는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한국의산하 300대명산에 없는 것은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산림청의 숨겨진 우리산에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정말 아까운 산입니다.

명산이라 해도 될만큼 마루에서 보이는 둘레의 모습이 으뜸입니다.  

 

경기도 파주 심학산 마루에서 바라본 파주시의 모습

한 곳 뿐만 아니라 네 곳 모두 이렇게 뻥 뚫려 있어서 눈과 가슴까지 뚫립니다.

맑은 구름 밑에 짙은 갈맷빛 나무와 풀잎들이 깨알같은 아파트와 어울려 그림을 만들어 냅니다.

이렇게 멋진 모습은 아마 처음인 듯 싶습니다.

150여 개의 산을 다녔지만 네 곳이 모두 이렇게 뻥 뚫려서 그림을 만들어 내는 곳이 거의 드물거든요.

마루에 있는 쉼터에서 둘레를 보는데 그냥 자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산림청에 전화를 해서 숨겨진우리산에 이곳을 올려 달라고 말하고 싶네요.

250산이 올라가 있던데 100대명산을 비롯해 350산에는 반드시 있어야 할 산이 심학산이라고 생각됩니다.

 

 

 

 

 

심학산으로 내비를 맞춰서 거의 다다르면 살짝 공짜로 차를 댈 곳이 한 군데 있습니다.

아주 넓고 좋습니다.

 

 

심학산 둘레길로 가는 묏길도움판

 

 

 

 

 마루까지 가는 시간도 30~40분 안팍으로 가족들과 가도 좋습니다.

심학산 둘레길을 걷다가 마루를 가도 좋고, 마루에 바로 올라 둘레의 모습을 봐도 좋습니다.

 

 

 

이곳이 파주 심학산 둘레길 위에 있는 마루쉼터입니다.

여기서 한숨을 돌리면서 둘레를 빙 돌듯이 보면 눈알이 시원해지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어디 한 군데조차 나무랄 데가 없이 아름다운 모습에 놀라고 맙니다.

그냥 푹 주저앉는 느낌이랄까? ㅋㅋㅋ

한 번 느껴 보는 것이 가장 빠르겠죠?

 

지금 당장이라도 가서 보세요.

 

 

 

파주 심학산 둘레길에서 

하온뫼사가 150번째 만나는 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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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교하동 | 심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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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누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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