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100대명산 17]가을과 여름이라 불러도 좋은 겨울의 명성산

 

셈틀(컴퓨터)에 있는 찍그림(사진)을 찾다 보니 경기도 포천의 명성산이 있네요.

아주 오래 되긴 했지만 그 날의 모습은 아직도 멋집니다.

뒤돌아 보았을 때에도 멋진 것이 정말 멋진 것이라 할 수 있겠죠?

아래에 올려진 찍그림처럼 명성산의 모습은 겨울산이라 하기 어려울 정도로 멋집니다.

12월 20일의 겨울인데 가을과 여름의 느낌이 덧묻어나는 모습이었습니다.

맑고 맑은 모습들이 겹쳐서 보는 이의 눈과 마음을 뒤흔드는 힘이 있었습니다.

전국100대명산이라 할만 합니다.

얼음과 눈이 조금 쌓여 있고, 억새풀이 저물어 갈 무렵이라서

그 모습이 더욱 돋보이는 때였습니다.  

 

 

너무 아름답죠?

명성산은 묏마루에 올라 등줄기(능선)를 밟을 때가 가장 멋있습니다.

오른쪽, 왼쪽을 번갈아가면서 묏길을 걸으면 종교인들이 말하는 하늘나라(천국)이 따로 없거든요.

그저 온새미(자연)에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들머리에 놓여진 도움그림들입니다.

 

 

묏길도움그림을 보고 어디로 갈지 생각해 봅니다.

 

 

 

 

억새풀밭을 보며 마루로 오릅니다.

왠지 모르게 가을보다 색깔이 더욱 맑고 뚜렷해 보입니다.

차가워서 그런 걸까요?

 

 

 

 

 

전국100대명산 명성산의 등줄기에 서서 잠시 이곳저곳을 둘러봅니다.

하늘도 보고,

숲도 보고,

나무도 보면서 온새미의 아름다움을 느껴 봅니다.

 

 

 

 

 

 

 

 

아이고, 꽈당 미끄러집니다. ^^

웃으면 안되는데 말입니다.

 

 

 

전국100대명산 포천 명성산에서

2009년 12월 2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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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 명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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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누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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