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등산 추천 -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

 

내가 살고 있는 응암동의 모습이 이렇게 멋진 곳인지 아시나요?

응암동을 두 팔로 감싸고 있는 듯한 백련산에 가 보신 분은 알겠지만

밑모습과 윗모습이 얼마나 다른지 눈으로 느낄 겁니다.

 

서울에 있는 다른 뫼와 달리 쉽게 오를 수 있고, 둘레를 빙 돌면서 아래를 훔쳐 보는 것이 아주 감칠 맛입니다.

그냥 훑어 본다기 보다 훔쳐 보는 느낌이 더 짜릿합니다.

돋보기를 대고 아주 가까이에서 하나씩 살펴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내 집은 어디에 있지?

 

그렇게 보다가 저녁이 되면 하늘에서 내몰아 쉬는 붉은 구름이 마을 뒤덮으면서

새로운 볼거리를 안겨 줍니다.

갑자기 눈알이 빙그르 돌면서 그런 볼거리를 놓치지 않고 이리저리 잡아 내려 합니다.

눈에 그치지 않고 스마트폰에 한 장씩 담아 고스란히 그 아름다움을 지켜 냅니다.

 

아래에 있는 찍그림(사진)들이 그렇습니다. 

 

잠시나마 눈에 힘을 주어 뻑뻑해진 알을 조금 더 깨끗하게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백련산에서 내려다 본 마을의 아름다움

뫼, 먹구름, 하늘, 붉은 빛, 갈맷빛 숲, 나뭇잎들이 한 데 어우러져 그림을 만들어 냈습니다.

 

보기 힘든 그림이 아니라 늘 볼 수 있는 그림입니다.

 

잠시 2시간만 짬을 내면 됩니다.

 

 

이곳은 삼각산(북한산)이 보이는 녹번역 쪽입니다. 

아마 이곳이 백련산이라고 말한다면 믿지 못할 분들도 있을 겁니다.

너무나 아름답기 때문이죠.

 

 

 

 

 

 

 

 

 

 

 

 

 

 

 

하온뫼사가 160번째 만난 뫼

 

서울 등산 추천 - 백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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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2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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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누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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